창원농산물도매시장 AI기반 화재 감지시스템 도입 및 안전강화
기사입력 2026-05-12 11:50 최종편집 창원타임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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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imes창원]창원특례시는 창원농산물도매시장의 노후 소방시설을 교체하고 AI(인공지능) 기반 첨단 화재감지시스템을 도입해 ‘스마트 안전 도매시장’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.
창원농산물도매시장은 ‘2026년 경상남도 공영도매시장 현대화사업(내서농산물도매시장 소방시설 고도화사업)’ 대상지로 선정돼 총사업비 1억 6천만 원(도비 30%, 시비 70%)을 투입한다. 이를 통해 화재 신호를 총괄하는 소방 메인 수신기와 비상방송설비를 전면 교체해 화재 발생 시 정확한 상황 전파와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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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‘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(실화재 판별지능을 갖춘 적외선 다중센싱 디지털 화재경보장치)’ 대상지로도 선정돼 총사업비 3천만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. 물품 구입비 1,500만 원은 조달청이 전액 부담하고, 창원시는 설치비 1,500만 원만 부담하여 사업을 추진한다.
이번 사업은 도매시장 내 화재 취약구역 7곳에 AI 기반 혁신 감지기를 설치해 감지기 오작동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와 이용객 불편을 줄이고, 보다 안전한 유통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
강종순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“AI 등 첨단기술을 적극 도입해 도매시장의 노후시설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있다”며 “철저한 안전관리로 농산물 유통의 중심지인 창원농산물도매시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
